명상 편지

생각을 바꾸는 축복



때때로 전업 주부들이 우울증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내가 밥하고, 설겆이 하고 청소하는 사람인가?'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일로서 하면 지겹지만
휴식이라고 생각하면 취미가 됩니다.
취미로 밥을 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한다면
창조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습니다.


요리를 하되 나만이 할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들 수 있고
청소를 하되 정리정돈의 대가가 되어
공간을 창조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일상이 무한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생각 하나를 바꾸면 가능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