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편지

몸이 보내는 신호



암이나 중병이 걸리면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습관과 행동에 대해 방향 전환을 하라는
신호입니다.
걸음을 멈추고 겸허한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삶의 태도에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합니다.
불같은 성향으로 주변과 마찰이 많은 분들은
자신이 내보내는 화(火) 에너지 또는
강력한 말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았는지 살펴보세요.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에너지로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 안의 에너지를 깊이 바라보고
뭉쳐 있는 에너지를 풀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몸을 고치기 이전에 마음을 성찰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