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ㅌㅅㅌㅅㅌㅅ

    명상 챌린지 운영자 조회수 : 10 2023-11-02 18:50:55

    ㅌㅅㅌㅅㅌㅅ

  • ㅅㄷㄴㅅ [11]

    자기개발 챌린지 자유인 조회수 : 315 2023-03-10 16:18:29

    ㅅㄷㄴㅅ

  • Re: ㅅㄷㄴㅅ2

    자기개발 챌린지 자유인 조회수 : 131 2023-03-10 16:19:37

     

    ==========원문글==========

    ㅅㄷㄴㅅ

  • Re: ㅅㄷㄴㅅ

    자기개발 챌린지 자유인 조회수 : 132 2023-03-10 16:18:48

     

    ==========원문글==========

    ㅅㄷㄴㅅ

  • 13일차_건강챌린지

    건강 챌린지 벨롱벨롱 조회수 : 169 2023-02-28 10:32:01


    실내자전거 40분, 4천보 걷기, 뜸과 마사지 30분

    며칠 강의 기획에 집중하는데, 탁 풀리지 않는다. 


    김밥이나 말자. 

    두 줄을 먹었더니 하루 종일 배가 부른다. 


    인스타에 온린 글 ↓


    [이미연] [오전 10:30]

  • 선필 23일 [1]

    명상 챌린지 만옥 조회수 : 166 2023-02-28 19:20:02

    '세상에 바라는 바가 없어야 한다.'

    맞는 말입니다.

    '사람에게 바라는 바가 없어야 한다'  이렇게가 현실적이겠습니다.

    누구나 겪어 봤을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인간의 특성상 서로 베풀고 바라고 실망함을 반복하지요.


     

    세상에 바라는 바가 없어야 한다. 

    세상은 그 자체로서 가동되는 것이며 내게 무엇을 해주기 위한 존재가 아니다. 


      (중략)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모든 것을 놓은 후에 가능하다. 

    모두 놓아라. 


      본성과의 대화 2권 (p44-45)




  • (14일차) <제주 선명상센터> & <아루이仙> 매일 한번씩 떠올려보기!!!

    명상 챌린지 알베르토 조회수 : 174 2023-02-14 09:12:50


     


    (14일차) 2월 14일.


    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은 그의 많은 작품영화에서 한 가지 조금 엉뚱하게 보이는 주제에 천착하고 있습니다. 바로 <가족>입니다. 피로 뭉쳐진 가족의 붕괴가 아니라, 생뚱한 사람들이 이런저런 우연같은 인연으로 모여 새로운 가족을 이룰수도 있다는, 가족의 정의를 새롭게 그려보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주제의 영화를 다양한 이야기로 계속 풀어내고 있는 인기 많은 감독입니다.


    사계리에 모인 우리 11명은 어쩌면 고레에다감독이 만들어가고 있는 그런 영화의 한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함께한 분들은 아직 몇번 만나지도 못해 제대로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우리가 사계리에서 고레에다감독이 만든 <어느가족>이란 영화에서처럼, 지금까지 저마다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품고 살아왔던지 간에 그런 지난 이야기의 아픔과 상처를 받아들이고 지금부터는 조금 다르게 살아보겠다는 조금 비장한 결심을 한 사람들이 모였기에 조금 특별한 역할을 앞으로 해나갈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지나온 길들이 우리와 닮음꼴인 삶의 궤적을 지나가고 있는 세상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가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의 또다른 엉뚱한 <어느가족>을 꿈꾸며 함께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영화 어느가족은 노인연금으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할머니를 중심으로 그 할머니의 연금에 대놓고 내지는 은근쓸적 기대어 어찌보면 더부살이이겠고 어찌보면 비빌언덕으로 삼아 좌충우돌하며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에서 이 부분은 나중에 밝혀지는데 그러고 보니 이 영화의 주인공이 바로 얼마전에 작고한 여배우 키키 키린이 그려낸 그 할머니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식구 11명중에 최근에 합류한 분들을 제외하고 오랜동안 함께한 마지막 한 분을 소개해야 겠습니다. 간호사출신의 Y님입니다. 사계리의 우렁각시라고 하는 표현이 이분에게 가장 적당할 것 같습니다. 아예 드러나기를 이분처럼 마다하는 분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은둔자형 인간입니다. 하지만 나이팅게일의 영혼을 물려받았는지 소리소문없이 주위식구들중에 가장 어려운 여건에 처한 분들이나 누군가의 도움을 가장 필요하는 분들게 먼저 다가가 헤아리고 또 그분들 곁에 아주 오래오래 머무는 사람입니다. 어쩜 우리 11명중에 그런 의미에서 고집불통 1위이거나 의리맨 1위라고 해도 넘치지 않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분의 지난 해묵은 이야기는 다른 식구를 통해 건너 듣긴 했지만 언젠가는 직접 이분을 통해 직접 들어보고 싶기에 오늘 여기에 전해들은 그분의 지난 이야기는 생략합니다. <어느가족>의 키키기린이 소화해낸 그 할머니역처럼 이분의 이야기를 이분의 입으로 직접 들을 수 있게 되는 날이 우리 11명 식구의 <어느가족> 생일날이 되는 반전의 날이 될거라는 예감때문입니다. 그런 고집불통 은둔거사 Y님이 우리 식구인게 참 좋습니다.



  • (13일차) 글쓰기 [2]

    자기개발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204 2023-02-13 23:36:20

    오늘은 새로운 주제가 아닌 

    지난 원고를 수정하는 작업을 함.

    원고를 재수정할 때마다 미진하고 아쉬운 부분들이 보여서 

    수정하고 나면 보다 글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거 같음.


  • (13일차) 건강챌린지

    건강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51 2023-02-13 23:33:57

    간헐적 단식 성공!

    삼초정격 1시간

    시력교정 침 1시간 맞음.


    눈과 간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됨.

    잠이 안와 새벽 늦게 잠을 청하고 일찍 일어날 때면

    늘 눈이 침침해 있는 것을 느낌.

    반면 잠을 푹 자고 일어나면 눈이 선명해진 것을 확실히 느낌.


  • 13일차 독서30분 - 나는 누구인가

    자기개발 챌린지 해피엔딩 조회수 : 150 2023-02-13 23:33:04

    ...를 알기 위해 집안에 가만이 앉아 있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참나야 가만이 있어야 아는 것이지만, 


    나라는 사람의 내면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나오는 자신의 반응을 볼 때 알 수 있다. 

    즉 매번 같은 환경에 있어서는 자신의 다양한 면을 발견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안정적인 환경을 고수하며 마음의 평정이 유지되었다고 크게 자랑할 일도 아니다.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도 여여할 수 있어야 고루 닦였다고 할 수 있겠다. 

     

  • 12, 13일차

    명상 챌린지 미나뜰리에 조회수 : 161 2023-02-13 23:33:01

    아 마무리 시점


    오늘도 30분 늦어버렸다.

    11시 안에 잠드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리고 지금의 시간이 가장 꿈같은 시간이기도 하다.

    고요하고 집중이 잘 되는 시간.

    무언가 몰두하는 시간을 끊어내는 것이 아쉽다.


    오늘도 늦잠.

    어제 하루 방바닥과 물아일체되었다.

    지원되는 기운 속에서는 한없이 날아갈 것 같았는데

    그 하루가 지나자 온몸이 아우성이다 ㅠㅠ

    보람은 있고 좋은 일이지만

    일상에 얼릉 적응하는 훈련이 필요하당.


    오늘 새벽기상 실패

    단전실감기, 파트 완료




  • (13일차) 명상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54 2023-02-13 23:25:20

    오늘 명상은 참 좋았다.


    "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시험들이 온다.

    시간의 마디마디 마다 

    기분이라는 변수가 일상의 흐름을 바뀌고

    그 기분을 따라 가면 늘 예전의 변하지 내가 그자리에 서있다.

    요즘은 그 변수의 간극이 상당히 빨라진 것을 느낀다.

    마치 속성 시험이라도 보는 것처럼

    일상이 똑같은듯 하지만 

    똑같지 않은 하루가 매일 반복되며 

    나를 시험하고 있다.

    무엇을 자꾸 내려 놓으라는 메시지인데

    알면서도 내려 놓지 못하는 

    질기디 질긴 내 모습을 매일매일 만나고 있다."

      


  • 12일차, 13일차

    자기개발 챌린지 미나뜰리에 조회수 : 152 2023-02-13 22:58:54

    씨드림 행사에 다녀와서..

    당일날을 지원되는 기운에 뽕맞은 듯 날라다니는 기분이었는데

    어제는 일어나지 못하고

    온몸이 망치로 두드려맞은 듯 몸하나 움직이기 힘들다.

    방바닥과 물아일체~~

    이런 날은 먹는 것도 귀찮다.


    그래도 누워서 꼼지락 꼼지락 아이패드 하나들고

    스티커를 만들기 위해

    굳즈 만드는 강의하나 듣고

    포토샵에서 색조정 하고

    (RGB와 CMYK의 차이를 이제 알았다)

    스티커 반칼작업을 일러스트에서 한땀 한땀 해내었다.


    오늘은 드디어 인쇄소에 작업을 맡기고

    거금을 들여 10장씩 주문해보았다.


    어떻게 나올지 매우 궁금한 하루.


     



     


  • 13일차 - 버럭 하는 마음을 빨리 가라앉히기 위한 행동 전략

    자기개발 챌린지 썬플라워 조회수 : 147 2023-02-13 22:58:48



    버럭 하는 마음을 빨리 가라앉히기 위한 행동 전략


    0 당신은 영화관 매점에서 음료수를 사기 위해 줄을 섰다. 종업원 두 사람이 갑자기 몰려든 손님을 상대하느라 쩔쩔매고 있다. 

    영화가 곧 시작되는 상 황이고 어쩌면 음료수 사는 것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종업원들의 행 동이 영 못마땅하다. 자,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0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


    비판적으로 생각한다

    '여기는 왜 종업원을 더 고용하지 않는 거지? 이해할 수가 없군!'


    참지 못하고 화를 낸다 

    '왜 더 빨리 못 하는 거야? 벌써 10분이나 기다렸다고!'


    비난한다 

    "이 영화 관객이 많으리라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나요?

    매점 인력을 더 배치했어야죠!"


    자기 관점으로만 상황을 바라본다

    '서비스가 형편없군. 다시는 여기 오지 말아야겠어.

    줄 서서 기다리려고 돈을 낸 건 아니잖아.'


    0 해야 할 말과 행동


    공감한다.

     '저 두 사람은 최선을 다하고 있어. 다만 손이 모자랄 뿐이야.'


    이해한다. 

    '내가 저 종업원들 입장이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정한 미소를 짓는다. 

    "팝콘 두 개와 과일 주스를 주시겠어요?"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고 용서한다

    '이런 사소한 일에 마음이 불편해질 필요는 없어.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 13일차 체력단련+명상 [1]

    명상 챌린지 토틀리우스 조회수 : 157 2023-02-13 22:24:54

     

    나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를 바로 세워야 

    나를 버리고 우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에겐 더이상 미련이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나를 위한 것은 이제 서서히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우주로 나아가는 나의 마음은 

    우주와 닮아가길 원합니다.


    우주를 위해 마음을 내어주며

    나를 세워 나갑니다.


    나아가다보면 

    우주를 위한 마음도 사라지고

    우주 그자체로 움직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조금씩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켜켜이 쌓아왔던 인간의 갈애와 갈구

    인간다움으로 포장된 인간의 한계와 같은 것들에 

    아무런 미련이 없어지고

    우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나는 우주가 집인 

    우주인인가 봅니다.




    명상과 체력단련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