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거 21일 챌린지
목표: 어려운 것이 아닌 쉽고 하기 쉬운 것을 21일간 꾸준히 하나씩 해내기
1. 하루의 시작과 끝을 명상으로 정리한다.
2. 불필요한(무의미한) 인터넷 (유튜브, 영화, 드라마,...) 1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 "TV는 바보상자다" 라는 말이 회자되었다. 이제는 유튜브가 그 자리를 대신해주고 있는 듯 한다.
무료함과 재미라는 순간의 즐거움에 취해 주말이면 3~4시간은 그냥 흔적없이 사라져 버린다.
사라져버리는 그 시간에 내 생명의 에너지도 그렇게 빠져나간다.
점점 잃어가는 에너지를 비축해서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일에 쓰기 위해 무의미하게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고자 한다.
안하고자 하면 안할 수 있는 심력 또한 키울 수 있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