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가내수공업 중이다~~~
1년 전 넙죽셀들에게 부채를 하나씩 선물한다고 했었는데
무슨 용기였었는지 당시 실력은 형편 없었다.
부채만 사놓고 몇 번 실패하다가 조용히 서랍 속에 넣어두었는데
오래간만에 꺼내어 만지작 거리던 부채에 스윽 스윽 먹을 칠하다보니
반타작! 실패 반, 성공? 반~~~
부채 값이 꽤 하다보니ㅠ
연습이 어려워 실전으로 바로 들어가야 한다.
넙죽셀이 나 제외하고 7명인데...
다섯 개 정도 건졌는데 나머지 두 명은???
사놓은 부채가 없어서 다음으로~~~ 흑흑
그나저나 반응은 어떨지... 나~~ 떨고~~ 있니~~~?
여백에 낙관을 찍으면 좀 나을 듯 하다.
망친 아이들~ㅋㅋ
부채 그림으로는 연꽃은 적당하지 않는 것이 먹색의 농담표현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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