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챌린지

명상 챌린지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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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10



어제는 화실 다녀오고

늦게까지 이어진 회의에 침대 위에서 그대로 졸도!

다시 일어나보니 자정을 넘기고 있어서 챌린지를 올리지 못했다.ㅎㅎ

하지만 어제 화실에서 그린 그림이니

어제의 챌린지로 8일차를 마감해보련다!



 

- 저의 제자들이 기대하였던 좋은 세상이란 바로 마음의 평화이며,

이 마음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하느님의 뜻을 기다려야 했던 것이지요.

안간은 항상 기대하는 바가 있게 마련이며, 이 기대하는 바 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마음의 평화입니다.

이 마음의 평화는 진리를 아는 순간 일단 찾아오게 되며 

그 진리를 나의 것으로 하고자 노력하는 순간 다시 떠나게 되지요.

하지만 그것이 다시 찾아오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 하지요.

진리공부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그것으로 얻으려는 것이 워낙 값어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인간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숙제가 바로 이 공부입니다.

따라서 이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과제가 내려오는 것입니다.

저에게 찾아오는 이유는 진리를 보고 오는 것이었으나 

그 진리를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한 노력의 힘겨움이 다시 떠나게 만드는 것이지요.

진리란 절대로 그렇게 쉽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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