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명상
유튜브에서 '자연의 철학자들'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본다.
자연을 대하는 분들의 철학들이 고스란히 삶속에서 볼 수 있어서
나도 저렇게 살고 싶은데,,, 라는 부러움을 자아낸다.
정원과 텃밭을 가꾸며
욕심 없이 지나온 세월을 뒤로 하고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그들의 삶은
언뜻보면 내가 살고 있는 삶과 다를바 없어 보이는데
그걸 보고 있자니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그렇게 살면 되는데
뭐 때문에 그 여유의 시간을 낼 수 없는지
내 삶을 뒤돌아보며 성찰의 시간을 가져본다.
이미 인생의 후반부를 시작하고 있어서
이제 후회하는 삶을 남기지 말아야 하는 마음의 숙제가 있다.
후회하지 않는 삶 그렇기 위해서는 오늘도 일단 호흡을 열심히 해야 겠다.
호흡부터 챙기고 나서 그 다음을 생각하고
올해가 가기전에 어떻게서든 내 삶의 우선순위를 정리해 볼 필요는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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