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빡세게 그려보았다.
계속 서서 그리다보니 발목이 아프기까지~ㅎㅎ
그리고 난 후 전체를 보면 꼭 크게 한 두 가지 정도는
아쉽고 안타깝다.
일평생 매화를 그려 매화의 대가가 된 어떤 화가는
자기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다고 하니 나는 어쩔?@@
낙천적으로 즐겁게 하고 싶은데
마냥 좋고 즐거운 것이 나는 잘 안된다.
매번 고개를 넘어가는 기분이랄까?
하지만 하나씩 익히고 조금씩 늘어가는 재미가 쏠쏠하다~~~ㅎ
매화꽃이 조금씩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럴 때 손에 익도록 매진해야 하는데 연꽃이 좀 부족한 듯 하여 연을 많이 그리고 말았네...^^
No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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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 | 2024년1월 21일 챌린지 출사표 [1] | 운영자 | 2024-01-13 | 318 | |
1496 | Re: 2024년1월 21일 챌린지 출사표 | 운영자 | 2024-01-13 | 334 | |
1495 | 8일차 [3] | 현 | 2024-01-10 | 372 | |
1494 | 9일차) 명상 | 월명(月明) | 2024-01-09 | 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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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 | 2일차 | 현 | 2024-01-02 | 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