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재 온라인명상

조깅 20분

수련을 하면서 정적인 생활이 익숙해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내 활동량에 맞는 체력을 갖추게 되었고 

평소 활동량에 오버가 되면 여지없이 체력 저하로 인한 문제가 생겼다.

가수 박진영씨는 환갑이 되는 나이에 댄스 가수로써 

젊은 시절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자신의 인생의 큰 목표라고 하였다.

그래서 하루에 한끼 식사와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 관리를 철저히 한다.

젊은 시절과 비교 했을 때 전혀 체력적으로 부족함을 못 느낀다고 한다.

참 배울 것이 많은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몸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건강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가가 정해진다.

오늘이 비록 3일째지만 체력 관리를 위해서라도 매일 꾸준히 조깅 20분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확실히 몸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