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제조 30분, 와공 20분, 좌공(버스나 지하철 등 틈나는데로)
아침에 명상 체조를 하지 않으면 몸이 잘 안 풀리는 체질이라
명상체조는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몸이 좀 좋지 않아(직장에서의 피로도 있지만
조절할 수 있다고 자만하여 먹은 술도 영향을 미친 듯~^^)
호흡이 길어지지 않았고
호흡 간격을 좀 줄여 해보다 보니(12~13초대로) 조금 안정이 되었습니다.
단전호흡 21일차 수련동안 선생님이 있고 동료가 있다는 생각이 드니
조금더 기운을 잘 느낄 수 있었고,
단전을 의념하면 느낌이 오니, 단전에 조그마한 씨가 심어진 듯하여
잘 카워야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주 부터는 계속 지방 현장 근무라 계속 이어서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틈나는 데로 해볼까 합니다.
선생님, 강사님, 동료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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