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챌린지

명상 챌린지 1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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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2



계속 붓을 잡아나가니 조금씩 붓이 가벼워지고 있다.


전시회 준비로 나흘 놓았더니 사흘 때 되는 날이라 그런지 감각이 돌아오기 시작한다.


감각이 돌아온다는 것은 붓의 물조절, 힘조절이 자연스럽다는 것!


그래서 재미있어 진다는 것!


내일도 짬시간을 활용해서 국화송이로 채워야겠다.ㅎㅎ


잎은 내일 달고~~~


작업실을 옆 방으로 옮겼다. 


짬짬이 연습하기 위해 당분간은 들락날락 할 수 있는 옆방으로~~~


아무래도 큰 작업은 다른 작업공간을 찾아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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