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6일차를 넘기고 있다.
마음이 맑다는 것은 무엇일까...
맑고도 강한 마음!
어린아이처럼 모르고 서투르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해맑음이 아닌
이미 알고 경험하고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승화시킨 상태에서
통찰과 꿰뚫어 보는 맑음의 경지!
닿아보고 싶다.
표면에서 겉도는 것이 아닌 바닥까지 깊이 닿았을 때
다른 세계가 열리리라...
먹이 화선지 깊이 배어들도록 해야 한다는 것처럼!
그런 의미에서 이번 수선화는 깊이 배어들지 못했지만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만족!
No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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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 | 2024년1월 21일 챌린지 출사표 [1] | 운영자 | 2024-01-13 | 316 | |
1496 | Re: 2024년1월 21일 챌린지 출사표 | 운영자 | 2024-01-13 | 332 | |
1495 | 8일차 [3] | 현 | 2024-01-10 | 369 | |
1494 | 9일차) 명상 | 월명(月明) | 2024-01-09 | 356 | |
1493 | 8일차) 명상 | 월명(月明) | 2024-01-08 | 257 | |
1492 | 7일차) 명상 | 월명(月明) | 2024-01-08 | 259 | |
1491 | 7일차 | 현 | 2024-01-07 | 262 | |
1490 | 5,6일차) 명상 | 월명(月明) | 2024-01-07 | 260 | |
1489 | 6일차 | 현 | 2024-01-06 | 264 | |
1488 | 5일차 | 현 | 2024-01-05 | 270 | |
1487 | 4일차) 명상 | 월명(月明) | 2024-01-05 | 266 | |
1486 | 4일차 | 현 | 2024-01-04 | 281 | |
1485 | 3일차) 명상 | 월명(月明) | 2024-01-03 | 268 | |
1484 | 3일차 | 현 | 2024-01-03 | 271 | |
1483 | 2일차 | 현 | 2024-01-02 | 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