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종일 작업공간을 정리했다.
버릴 것은 많지만 또 남겨야 하는 것도 있기에
구분하는 작업에 시간이 꽤나 걸렸다.
앞집 월명님이 도와주셔서 1700*1250 사이즈의 책상도 하나 마련!
이제야 그림 전체를 펴놓고 넉넉하게 그릴 수 있겠구나 싶어 들떠했지만
아... 벌써... 책상이 좁아진다.
연습한 그림들을 더, 과감히 버려야 할 듯...ㅎㅎ
작업장 정리한 기념으로 손에 잡히는 연습지 세로로 긴 겉표지를 놓고
스윽스윽~~~
노동으로 힘들어서 여기까지^^
정리를 정말 많이 했는데도 벌써 서서히 차오르는 종이들... 무섭...ㅠㅠ
화선지 방에 세 들어 사는 나... 너무너무 공감된다!
No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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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 | 2024년1월 21일 챌린지 출사표 [1] | 운영자 | 2024-01-13 | 319 | |
1496 | Re: 2024년1월 21일 챌린지 출사표 | 운영자 | 2024-01-13 | 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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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 | 2일차 | 현 | 2024-01-02 | 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