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챌린지

명상 챌린지 1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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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3




국화연습을 하다보니


어렵기만 하던 연꽃의 꽃잎이 쉽게 되기 시작한다.


사군자가 가장 기본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이유는


문인화에 쓰이는 어떤 선이나 면, 획이


사군자에서 다 나오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사군자를 제대로 익히면 그 외 십군자는 응용일 뿐 새로운 것이 없다고 한다.


사군자는 4번 정도 돌면(매난국죽을 한 바퀴로 네 번 정도 익히면서 작품을 하다보면)


어느 정도는 마스터 한다고 하니...


완성도 있게 네 바퀴면 실은 몇 년이 걸리는 작업이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깊이를 더 느끼게 되고


점점 빠르게 익힐 수 있을 것만 같다. 항상 희망과 긍정을 가지고!ㅎㅎ


인내심을 가지고 한 바퀴를 또 돌아보자~ 


오늘은 거친 선으로 스윽 스윽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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