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을 새로 배우는 기분이다.
국화로 동네 작은 전시회에 참여한 적도 있었는데
다시 배우는 국화에 대한 이해는 예전과 다르다.
전에 내가 알던 국화는 약 35~40% 정도 이해 수준에 그쳤다고 보면 맞을 듯...ㅠ
국화를 보며 모양에 그럴듯하게 선 그으며 따라 그렸다면
지금은 한 획 한 획 꽃잎과 꽃잎 사이를 맺으며
먹이 화선지를 뚫어야 한다고 하시니...(그런데 이 표현 너무 근사하다~)
그래! 어디 한 번 뚫어봐야겠다!ㅎㅎ
전혀 새로운 접근법으로 신선하고 천천히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즐겁다~ (다 까먹었던 거였나~ㅎㅎ)
앞으로의 열공을 위하여!
11월 챌린지도 무사히 마무리~~~^^
No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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