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곳곳에는 시들어 색이 바래고 잎이 찢어져
고개가 꺽인 연잎들이 보인다.
사진으로 소장하고 싶은데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시드는 것의 아름다움, 처연함,
저무는 것이 전해주는 아련한 아쉬움과 회한에
눈길이 가는 것은 나도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반증이겠지.
사진으로 찍어두고 그림으로 남겨보고 싶다.^^
오늘 그림은 한창 때의 연 모습...
No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
1332 | 6일차) 명상 | 월명(月明) | 2023-10-07 | 238 | |
1331 | 6일차 | 현 | 2023-10-06 | 266 | |
1330 | 4일차 [1] | 미나뜰리에 | 2023-10-05 | 297 | |
1329 | 5일차) 명상 [2] | 월명(月明) | 2023-10-05 | 237 | |
1328 | 5일차 [1] | 현 | 2023-10-05 | 246 | |
1327 | 4일차) 명상 | 월명(月明) | 2023-10-05 | 225 | |
1326 | 3일차 [1] | 미나뜰리에 | 2023-10-04 | 276 | |
1325 | 4일차 [1] | 현 | 2023-10-04 | 228 | |
1324 | 3일차) 명상 | 월명(月明) | 2023-10-04 | 217 | |
1323 | 2일차 [1] | 미나뜰리에 | 2023-10-03 | 277 | |
▶ | 3일차 [1] | 현 | 2023-10-03 | 232 | |
1321 | 1일차 [1] | 미나뜰리에 | 2023-10-03 | 270 | |
1320 | 2일차) 명상 | 월명(月明) | 2023-10-02 | 192 | |
1319 | 2일차 [1] | 현 | 2023-10-02 | 216 | |
1318 | 20일 21일 9월 마무리 [1] | 미나뜰리에 | 2023-10-02 | 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