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명상
수련을 한지 어언 30년의 세월이 흘러간다.
수련을 한다고 하는데 왜 이리 지루할까 라는 생각이 문뜩 든다.
초기에는 수련이 참 재미있어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 호흡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수련이 마치 출석체크 해야 되는 일처럼 되어 버렸다.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로 되어 버려서
수련장에 나가는 것만으로 할 일은 했다는 식으로 되어 버리니
수련에 대한 자세가 수동적으로 되어버린다.
수련에 대한 집념이 필요한데
내가 그동안 수련에 대한 집념이 있었는가 싶다.
다시금 수련에 대한 마음 자세를 돌아본다.
수련에 대한 '집념'
이것이 이번 수련에 대한 성찰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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