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명상
예전에 미생에서 봤던 인상 깊은 대사가 생각이난다.
주인공 장그래에게 할아버지가 전해준 이야기다.
" 평생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네가 후반에 종종 무너지는 이유,
데미지를 입은 후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귀가 다딘 이유
모두 체력의 한계 때문이다.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
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충분한 고민을 버텨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돼."
체력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탁기도 체력이 있는 사람이 잘 견뎌낸다.
몸을 가지고 있는 이상 몸을 버텨줄 체력을 기르는 것이 참 중요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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