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차-여름맞이 부채 [1]

    명상 챌린지 조회수 : 205 2023-07-12 22:09:27




    1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가내수공업 중이다~~~


    1년 전 넙죽셀들에게 부채를 하나씩 선물한다고 했었는데


    무슨 용기였었는지 당시 실력은 형편 없었다.


    부채만 사놓고 몇 번 실패하다가 조용히 서랍 속에 넣어두었는데


    오래간만에 꺼내어 만지작 거리던 부채에 스윽 스윽 먹을 칠하다보니


    반타작! 실패 반, 성공? 반~~~ 


    부채 값이 꽤 하다보니ㅠ


    연습이 어려워 실전으로 바로 들어가야 한다.


    넙죽셀이 나 제외하고 7명인데...


    다섯 개 정도 건졌는데 나머지 두 명은???


    사놓은 부채가 없어서 다음으로~~~ 흑흑


    그나저나 반응은 어떨지... 나~~ 떨고~~ 있니~~~?


    여백에 낙관을 찍으면 좀 나을 듯 하다.





     


    망친 아이들~ㅋㅋ


    부채 그림으로는 연꽃은 적당하지 않는 것이 먹색의 농담표현이 어렵다.



     



     

  • 11일차) 명상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94 2023-07-12 10:30:30

    오전명상


    기록을 자꾸 잊어버린다.



    - 소장 또한 매운 맛이 영양을 시키는 것인지요?

     

    = 소장은 쓴맛이 영양을 시켜줍니다. 쓴맛이 소장의 소화 흡수를 돕기 때문입니다. 매운 맛은 뭉친 것을 풀어주어 발산시켜주는 맛으로 열이 맺힌 것을 풀어 흩어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가슴의 열이 맺힌 것을 풀어주는데 매운맛이 도움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폐와 심장은 매운 맛이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이유는 열을 풀어주기 때문입니다. 폐기와 심장의 피는 보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발산하는 역할이죠. 그래서 심장의 펌프 작용과 폐기의 분출 작용에 매운맛이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 10일차) 명상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80 2023-07-12 10:27:51

    10일차) 오전명상, 저녁명상


    파장트레이닝하며 조금씩 알게 된다.



    - 실하면 병이 더 깊다고 배웠는데 이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지요?

     

    = 실하다는 것의 개념 정리가 필요합니다. 실질적으로 타고난 장부의 힘이 강해서 그 강함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습니다. 생명력이 강해지는 것이죠. 하지만 강함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것은 외부의 기운이 강해질 때 인데 운세의 기운과 천지의 기운이 더해지게 되면 실한 장부들은 컨트롤이 어려워집니다. 주체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다른 장부를 더욱 치게 됩니다. 오행의 기운이 넘쳐서 약한 곳의 영역을 침범해지니 약해지는 것입니다. 대게 실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외부의 기운으로 인한 문제입니다.

  • 11일차 [1]

    명상 챌린지 미나뜰리에 조회수 : 195 2023-07-11 23:30:05

    오늘은 보은 살아보기 참여중인 도반님들 모시고 하루종일 사진 찍고

    키링만들기를 안내했어요


    자신의 캐릭터로 키링을 만드니

    다들 좋아하시는데 나도 보람있고 좋은데

    끝나질 않는다!


    굿즈판매까지 생각하다보니

    상품이 되려면 포잘이 중요하고 가격설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관련 강의를 들었다ㅏ


    역시 상품은 포장이 중요하다

    그래서 상품의 원가가 늘고 

    수수료가 붙고

    마진이 붙고

    택배비까지 붙으니 원가보다 몇 배의 가격이 된다. ㅎㅎ


    이렇게 우리가 살고있군요…

    굿즈원가가 600원 포장이200원  마진 30% 수수료 30% 라면 적정가격이 2000원

    여기에 택배비까지 넣으면 어마어마해진다



     



  • 11일차

    명상 챌린지 조회수 : 190 2023-07-11 23:19:00



    나무둥치만 그린 날~~~


    알고 나니 어렵...ㅠ



     

  • 9일차

    명상 챌린지 오바다 조회수 : 257 2023-07-11 22:56:47

    1. 훌라후프 돌리기 50분

        척추를 중심으로 미세하게 틀어진 몸이 약간의 통증을 유발하면서 풀어진다.


    2. 글쓰기/정리

        짧은 글로 간단히 마무리함

  • 10일차

    명상 챌린지 사라79 조회수 : 139 2023-07-10 23:25:34

    매일 글쓰기 : 절반 완료

    -  매일 독서 30분 : 완료
    주 3일 : 간헐적 단식  : 패쓰~~


    감사합니다.

  • 9일차

    명상 챌린지 사라79 조회수 : 143 2023-07-10 23:25:15

    매일 글쓰기 : 성공

    -  매일 독서 30분 : 완료
    주 3일 : 간헐적 단식  : 성공


    감사합니다.

  • 8일차

    명상 챌린지 오바다 조회수 : 250 2023-07-10 23:07:46

    1. 훌라후프 50분

    2. 글쓰기/정리

        책읽기로 한 챕터로 대신한다.


        서로 다른 문화, 서로 다른 환경에 걸쳐사는 사람들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이세계의 사람도 아닌 것같고 저세계의 사람도 아닌 것같고

        아예 전혀 다른 세계로 벗어나 양세계를 잊고 지내다 

        결국 자신이 있을 곳은 이곳이 아니다라며 회귀본능으로 본래의 고향으로 돌아가 양세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한다.

        그것이 본래 태어난 역할인 것처럼...


        서로 다른 세계의 가교...


  • 10일차

    명상 챌린지 미나뜰리에 조회수 : 156 2023-07-10 22:47:42

    오늘은 싫음의 감정

    강의를 빠르게 들었어요.

    찬찬히 해보는 것은 개인시간이 있을 때 작품을 만들어보며 실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감정을

    회피하거나, 없애려고하거나, 배설하듯 폭발하거나, 반대의 감정으로 고치려고 하거나 하면 저항을 맞게 되는 것 같아요.

    우선은 그 감정을 불편해하기보다 

    그 감정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

    그리고 그대로 두다 (조절하다)


    이런게 핵심인 것 같아요.

    관찰자를 만드는 과정인 듯. 

    알아차림이 잘 안되지 않아서 겉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색채를 이용하는 것. 

    그 색체를 이용하여 무언가 알아차릴 수 있도록 돕는 것.

    인 것 같습니다.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성찰하여 변화시키는 것


     

  • 10일차

    명상 챌린지 조회수 : 158 2023-07-10 21:48:06


    오늘도 1일 1그림~~~


    글씨는 서예처럼 반듯한 정자로 써보았다.


    10일차 무사히~~~






     

  • 7일차

    명상 챌린지 오바다 조회수 : 244 2023-07-09 22:52:19

    1. 뛰는둥마는둥 30분


    2. 기록/정리

       - 얼렁뚱땅 파트아닌 파트같은 글쓰기로 마무리


    뱅해받지않고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걸 마련하려는 마음이 필요한걸까?

    여기저기 주의를 빼앗기는 일요일이다.

  • 8일차 9일차

    명상 챌린지 미나뜰리에 조회수 : 168 2023-07-09 21:53:52

    이틀간은 프로그램에  할 긍정키링을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도안도 만들고 

    과정을 단순화 시키려고 합니다


     

  • 9일차 [1]

    명상 챌린지 조회수 : 160 2023-07-09 21:36:30



    같은 그림을 100번 그리면 딴딴해진다고 하던데


    좀 더 단단해지고 있는가?


    이번 그림은 글씨가 마음에 들었다.ㅎㅎ




     


  • 9일차) 명상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48 2023-07-09 14:24:33

    오전명상


    바쁘다는것 그 자체가 시험이라는데 왜 이리 하루가 바쁠까...

    이렇게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사는게 맞나 싶다.

    시골에서 정원 가꾸고 텃밭 가꾸며 삶을 즐기고 싶은 마음 한가득하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진짜 삶의 중요한 일이 뭘까?

    자신에 대해 아는것과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

    이 두가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었으면 하네.

    지금은 삶을 즐기지 못하는 듯 하다.

    즐기는 삶이란 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