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로 자신을 관리하기 프로그램
B 는 몸
M 은 마음 (주로 감정)
S는 soul. 영혼
몸을 관리하는 것 :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 몸에 갖힌 고정관념 치유 <= 긍정적 마인드가 중요 =====> 꼬리를 물다가 …. 결국 몸은 내가 아니다! / 호흡을 하면 집중을 하게 되고 몸과 의식이 분리되면 아픔이 사라진다. 몸에 달라붙은 의식과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이 궁극적 selfbody care
마음을 관리하는 것 : 편안하고 긍정적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감정과 싸우는 것이 아님.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 감정이 얘기하는 몸의 반응과 물질적 욕구와 정서적 욕구를 알아차릴 것. 긍정으로 빨리 전환할 수 있는 자신의 방법을 터득하기
글쓰기와 그림은 활동하는 동안 전두엽이 활발해져서 감정과 분리되고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는 좋은 도구.
취미에 몰두하면서 감정과 떨어지기 ㅡ 움직이기 /자기 /자연에 머무르기
명상으로 에너지 정화
감정의 패턴을 알고 자신이 어떤 생각에 갇혀있는지 자각하기(무시한다고 느낄 때 분노가 인다 라는 반복적 패턴)
<= 목표와 원력, 긍정적 사고가 중요
=======>이것도 감정은 내가 아니다. 감정은 시그널, 신호, 내 몸과 마음이 신호를 보내는 것. 감정과 의식을 분리하여 자신의 고유 자리로 돌아가는 것. mindfullness
영혼을 성장시키는 것 : 몸과 마음의 주체가 영혼. 영혼은 성장(진화)를 위해 경험을 반복한다. 그 경험으로 의식과 사랑의 확장을 이루는 것
확장이 될수록 개인에 갇히지 않게 되는 것.
소명을 통해서, 관계를 통해서, 배움을 통해서, 호흡을 통해서 등등
뜻을 세우고 자신을 갈고 닦아나가는 것. 사랑을 전파하는 것 극기복례, 경천애인 …
호흡, 성찰, 공덕행, 자기개발
동물의 탈을 쓰고 태어난 것, 아흥 생존프로그램 강력하당. ㅠㅠ
저는 자연예술명상프로그램( 보태니컬아트메디)을 BMS 로 해서 풀어내보고 싶어요
팔문원 중에 저는 ”자기사랑 또는 나눔“ 인 것 같아요
대중화 프로그램은 긍정마인드 전환하기
심화프로그램은 도구로 삼아 자각성찰하며 성장해나가기 (챌린지 리츄얼 프로그램)
감정공부를 좀 더 하려고 합니다
성찰일지 양식
감정스티커
챌린지보드
등등 만들어보려구 해요.
이걸 통해서 저도 배운과 사랑과 나눔의 확장 뿜뿜
속리산중학교 강의 갔는데
의도는 자기긍정을 주는 거였는데 애들한테 휘둘리고 허둥대다 왔어용 ㅠㅠ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갖추고 노력해야할 게 많아용
감정스티커 주말에 만들어봤어요
손목이 좀 욱신해서 조심
12,13일차는 집중수련으로 충분히 했다고 여기고 건너뛴다.
14일차 걷기 7천보
기록/정리
도반님과 나눔을 가지면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기 가라앉는다.
시시때때로 나오는 내면의 반응이 모두 감정상태에 따라서 좌우된다.
끝이 없을수도 있고 금새 밑천이 드러날 수도 있겠다.
오늘은 가볍게 명상
오늘부터 6박7일 동안 무심헌 금촉수련에 들어간다.
수련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기록으로 남겨
금촉수련 종료후 밀린 챌린지로 올릴 계획이다.
이번 짧은 금촉수련으로 독한 마음에 뿌리를 내리고
수련에 좀더 진심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 생기라는 것은 말 그대로 씨앗이 가지고 있는 생생한 기운입니다. 발아를 위해 대기 중에 있는 상태이죠. 그런 싹을 틔우기 위해 응집이 되어 있는 기운이 인간의 혈 자리에 붙이게 되면 빠져 나가게 됩니다. 순간 스타트 할 수 있는 파워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씨앗의 발아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씨앗은 일단 발아를 하면 DNA에 저장되어 있는 공식대로 자라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발아하기 이전에 응집된 기운입니다. 그 응집된 기운은 주변 인과관계를 통해 환경이 조성되면 생명의 씨앗을 틔우게 됩니다.
생명이 알에서 껍질을 깨고 나오는 힘이 씨앗이 가지고 있는 응집된 에너지입니다. 그 힘은 계속 주어진 것이 아니라 씨앗의 주변에 포진되어 있어 때를 기다리는 것이죠. 인간에게 붙여진 씨앗은 생기를 전달해줌으로써 소임을 다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은 씨앗에게도 크나큰 영광이지요. 진화사이클로 보면 피고 자라고 열매를 맺고먹히고 하는 고달픈 과정 없이 씨앗에서 바로 인간에게 생기의 형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니 더 없는 영광이자 기쁨입니다. 그러니 부담같지 마시고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오전명상
스스로에게 엄격해지는 것 그것이 요즘 나의 수련이다.
" 꽃은 종족 보존의 1차적인 역할 외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인간에게 긍정적인 파장을 전달해주는 목적이 있습니다. 인간의 감정의 순화라는 역할을 담당하지요. 자연에게 있어 인간은 없어서는 안될 조율자이기도 합니다. 자연은 스스로 조정을 하는 역할이 있지만 큰 범위 내에서 보이지 않게 움직입니다. 물과 바람, 햇빛을 통해 조절을 하지요. 그에 비해 인간은 보다 세부적으로 자연에 개입할 수 있습니다. 우거진 숲을 바람이 잘 통하게 만들어 건강하게 만든다던지 동물을 천적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여 공존하며 서로 돕는 관계를 만들 수도 있지요. 전체보다는 부분적으로 서로 공존의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돕는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자연은 그대로 자연스럽게 내버려두어야 한다는 환경, 생태학적인 논리가 있으나 인간이 일부 개입해서 보다 건강한 사이클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자연과의 공존을 통해 서로 진화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식물이 건강하면 꽃 또한 화려하고 건강하게 피듯이 식물의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면 꽃과 열매로 화답을 하는 것이 식물입니다. 식물은 야생의 환경 보다는 인간이 개입해서 적당히 보호 아래 지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인간이 전해주는 긍정적인 파장은 식물이 진화하고자 하는 욕망을 불어 넣어주죠. 자신보다 영적으로 높은 사람들의 관심과 파장을 받는 것은 식물에게는 큰 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 또한 삶의 고단함을 꽃을 통해 잠시나마 잊어버리고는 하지요. 꽃은 그렇게 서로 주고 받는 관계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오전명상
습관을 바꾸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진짜 독한 마음을 먹지 않은 이상 어느새 편안함과 타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수련생들에게 가장 달콤하면서도 독이 되는 말은
'좋은게 좋은거야~' 인거 같다.
긴장하고 경직되는 것을 태생적으로 싫어해서 그런지
독한 마음을 먹고 냉정해지는 게 참 어렵다.
나의 문제에 대해 독하고 냉정하게 바라보아야 하는데
그 독한 마음을 먹는게 정말 어렵다.
'나에게 엄격해지고 타인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워지는 것'
그것이 요즘 나의 최대 공부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