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편지

매듭짓고 결론내고



명상을 하다 보면
과거에 했던 잘못이나 대화를 하다
마음에 걸렸던 것들이 새삼 떠오릅니다.
마음 속에 무엇인가 쌓여 있으면
하나하나 꺼내보아야 합니다.
'미안했다' , '그때는 억울했다'...
마음속에서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매듭지으면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와의 관계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당사자와 직접 풀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잡념은 끊임없이 나옵니다.
떠오르는 대로 생각만 하지 말고
결론을 내는 것이 명쾌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