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차) 명상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49 2023-07-09 14:24:33

    오전명상


    바쁘다는것 그 자체가 시험이라는데 왜 이리 하루가 바쁠까...

    이렇게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사는게 맞나 싶다.

    시골에서 정원 가꾸고 텃밭 가꾸며 삶을 즐기고 싶은 마음 한가득하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진짜 삶의 중요한 일이 뭘까?

    자신에 대해 아는것과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

    이 두가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었으면 하네.

    지금은 삶을 즐기지 못하는 듯 하다.

    즐기는 삶이란 뮌지.. 

  • 8일차) 명상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38 2023-07-09 14:02:36

    오전명상


    컨디션 관리가 가장 큰 관건.

    장마 기간처럼 기분이 가라앉으면 마음 또한 우중충해진다.

    우중충한 마음 달래려보다 챌린지 기록하는것을 깜빡함.

    컨디션에 따라 왔다리 갔다리 하는 이내몸 어찌하리오~~

    몸은 자꾸 움직여야 활기가 생기는거 같다.

    몸을 억지로라도 움직이자.

    가벼운 노동이 참 좋은거 같다.

  • 7일차) 명상 [1]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50 2023-07-08 02:41:16

    오전명상


    챌린지를 하면서 더 잘 드려다 보이는 나의 패턴이 있다.

    예전에 우리나라 음률에 대해 음악 선생님께 배웠던 것이 있는데

    '덩기덕 덩 더러러러~ 쿵기덕 쿵 더러러러~' 하면서 이것을 국거리 장단이라고 했던가 뭐라고 했던게 기억이 난다.

    내 라이프 스타일이 마치 이렇게 강/약/약/중간/약/약.. 과 같은 리듬으로 흐른다.

    그러니 흐름을 잡기가 참 쉽지가 않다.

    감정 상태와는 다르게 일상의 일들이 이렇게 어떤 날은 강의 여파로 흔들고

    어떤 날은 고요하게 약의 여파로 잔잔히 영향을 준다.

    감정이 동요가 되는 것은 아니라서 마음에 미치는 여파는 없는데

    문제는 몸이 반응을 한다는 것이다.


    강의 여파는 체력적인 부담을 주어서 일단 쉬어줘야 된다.

    몸에 갇혀 버린 마음은 힘든 자신에게 보상을 주고 싶어한다.

    마음이 힘든 것이 아니라 몸이 힘든 것인데...

    몸의 핑계로 마음도 덩달아 쉬고 싶어한다. 


    몸은 체력적인 안배를 위해 쉬고 싶어할 때

    마음이 이 틈을 비집고 편하고자 하는 욕구가 발동 되어 

    습관적으로 유튜브나 인터넷 서핑 등을 찾게 된다.

    이때 쉼을 잘 조절하지 못하면 흐름이 깨져버린다.


    나는 몸의 욕구를 잘 조절하지 못한다.

    그래서 몸이 힘들 때 마음이 욕구를 조절하지 못해 편안함으로 빠져들게 되고

    그런 편안함의 자리에서 언제나 자신을 탓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지독한 악습의 패턴이다.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이 패턴으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다.

    상당한 노력이 아니면 벗어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인간의 몸을 입고 살아가는 굴레인거 같다.

    애지간한 근기가 아니면 이 패턴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과연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점점 수련에 자신감이 없어진다.

    에효,,,

      



  • 6일차) 명상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39 2023-07-06 23:22:57

    새벽명상


    오늘도 가볍게 새벽에 명상을 하고 글을 썼다.

    하루 일과를 살펴보니 글쓰는 시간을 확보하기가 여의치가 않아서 

    부득이 새벽 시간을 또 활용했다.


    글을 쓰는데 있어서 흐름이라는 것이 참 중요하다.

    그래서 가급적 글을 쓸 때는 사람과의 만남을 피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사람을 만난다는 것의 이면에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파장속으로 내가 들어가는 것이니

    만나는 사람이 누군가에 따라 여파가 달라진다.


    예전에 선생님과 여행을 갔을 때

    수련의 되었다는 것은 편안하다는 것이며 

    있는듯 없는듯 신경이 별로 쓰이지 않는 사람이 수련의 경지가 높다는 말씀을 하셨다.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으면 파장이 삐죽삐죽해서 자꾸 신경이 쓰이게 된다고

    그래서 만나면 편안한 사람과 여행을 가는 것이 참 좋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제자들을 데리고 많은 여행을 떠나셨고 

    모난 것이 드러나는 제자들은 어김없이 공부에 들었다.


    편안하다는 것은 마음에 걸림이 없다는 것이며

    그렇게 걸림이 없어야 만나도 부담이 없다.

    마음의 부담이 있는 만남은 그 여파가 여진처럼 계속 영향을 미쳐

    무언가를 집중하기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그래서 창작을 하는 분들은 혼자서 지내는 것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글을 완성 하기 위해서 철저히 혼자만의 시간이 좀 필요할거 같다.

     

  • 5일차) 명상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28 2023-07-05 09:15:17

    새벽명상


    오늘은 집에서 가볍게 새벽 명상을 하고 글을 썼다.

    오전부터 시작되는 일과는 글 쓰는데 흐름을 끊게 만들어 진도를 나가기가 쉽지를 않아서

    아무래도 조용히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새벽 시간을 활용하기로 했다.

    덕분에 씨앗요법의 서두를 작성하는 글을 완료했다.


    씨앗요법의 서두의 말미 부분을 공유해 본다.



    씨앗의 발견은 아주 반가웠다. 왜냐하면 자연을 좋아해서 시골 생활을 하고 있는 나는 정원과 텃밭을 가꾸면서 자연이 전해주는 치유의 능력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음식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어서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토종씨앗에도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순수한 씨앗의 가치를 소중히 여겼었다. 그렇게 소중하게 여겼던 씨앗의 재발견은 너무나 기쁘고 반가운 일이었다.

     

    그럼 씨앗의 어떤 면들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그것은 씨앗이 가지고 있는 살아 있는 생기 때문이다. 씨앗의 생생한 생기가 혈을 통해 들어와서 경락을 따라 이동하고 최종적으로 장부에 생기가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전달된 생기는 허약해진 장부의 기를 북돋아 준다. 식물은 동물과는 다르게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씨앗으로 모은다. 지속적인 종의 번식을 위해서 피고 지는 그 짧은 한 생의 시간 동안 살아온 모든 결과물을 씨앗에 보관하는 것이다. 그래서 씨앗에는 식물의 모든 에너지가 들어가 있다. 그 씨앗은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응축된 에너지 덩어리인 것이다. 그 씨앗의 생명력을 활용해 건강에 도움을 받자는 것이 바로 씨앗요법인 것이다.

     

    씨앗의 발견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보물 지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건강이라는 보물을 찾는데 있어 씨앗은 더없이 소중한 동반자이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경락이라는 보물 지도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안내서이다. 오랜 시간 대체의학을 공부하면서 배우고 경험했던 모든 것을 가급적 쉽게 풀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 안내서가 건강이라는 보물을 찾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해 본다. "

     


  • 4일차) 명상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29 2023-07-04 23:38:09

    새벽명상


    글을 쓰기 위해서는 흐름이 깨지지 않는 것이 참 중요한 거 같다.

    앞으로는 글 쓸때에는 전화기를 꺼놓고 일정도 비워 놔야 되겠다.


    "둘째는 사람의 손에 길들여진 씨앗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씨앗은 사랑을 먹고 자란다고 하였는데 그 사랑은 관심과 배려 속에 쑥쑥 커갑니다.

    사람의 관심과 사랑은 온전히 씨앗에게 전달되고 그렇게 발아한 씨앗은 사랑으로 커가게 됩니다.

    이렇게 자란 씨앗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질을 가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들의 정서가 안정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관심과 사랑은 작물이나 꽃등을 잘 자라게 하고 그렇게 사랑과 관심을 받은 작물이나 꽃은

    달콤한 열매와 아름다운 꽃으로 보답을 합니다." 


  • 3일차) 명상 [1]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43 2023-07-03 23:00:16

    새벽명상


    하루 일과중 저녁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관건이다.

    저녁 시간에 부족한 것을 채우는 시간으로 보내야 하는데

    꽉 찬 하루 일과를 보내면 이 시간에는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정신이 맑아져야 글을 쓸텐데, 오늘도 저녁은 정신이 맑지가 않다..

    할 일은 많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우찌할까,,,



    " 잎이 두꺼운 것은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렇게 진화한 것입니다.

    식물이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어떤 식물은 향기를 통해 천적을 퇴치하며

    어떤 식물은 많은 잎을 생성시켜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합니다.

    잎이 많으면 일부는 먹이로 내어주고 일부는 광합성을 통해 자신의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죠.

    어떤 식물은 열매를 많이 열리게 해서 자신을 보호하려 합니다.

    열매로 새나 곤충을 부르고 그들로 하여금 벌레 등을 먹게 하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죠.


    생태계가 유지되는 것은 약육강식의 사이클이 건강하게 유지되었을 때이며

    각각의 종들은 저마다 생존방식을 다르게 하여 자신을 보호하게끔 진화하였습니다.

    식물은 잎, 꽃, 열매, 뿌리, 줄기 모든 것을 통해 어느 한 부분을 특화하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무기로

    진화한 것입니다. 식물을 관찰할 때는 우선 이런 치열한 경쟁의 구도를 먼저 이해하고 실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식물처럼 고정된 환경에서 서식하는 생명들은 자신의 몸을 최대한 무기화하여 진화하게 됩니다."






  • 2일차) 명상 [1]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45 2023-07-02 11:02:09

    오전명상 


    요즘 씨앗의 효능에 대해 임상을 하고 있는데

    궁금하여 씨앗에 대해 파장을 받아보았는데 기억에 남는 것이 있어 기록에 남긴다.


    "씨앗은 사랑을 먹으며 자라는 것이 첫째 원칙입니다.

    자연의 보살핌으로 씨앗은 개화하며 인간의 보살핌으로 더욱 풍성해질 수 있는 것이죠.

    인간의 보살핌이 없이 자란 씨앗은 주변 환경과의 경쟁을 통해 

    종족 보존이라는 임무에 충실을 다하며 그래서 열매 등의 맛에 집중하기 보다는

    씨앗에 모든 에너지를 모으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연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한 씨앗에 더 많은 생명의 에너지가 담겨 있습니다.

    부모의 보호 아래 마마보이처럼 자란 아이들이 자립심이 떨어지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자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씨앗 요법을 통해 씨앗의 효능을 온전히 더 받고 싶다면

    자연에서 자생적으로 발아한 씨앗을 채취하여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잡초의 씨앗이 에너지가 더 좋다는 뜻인데

    어떤 잡초의 씨앗을 한번 해볼까?

  • 1일차) 명상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34 2023-07-01 22:00:32

    새벽명상 완료.


    매일 매일 깨어 있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지금 이순간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가 나를 관찰한다.

    흐르는 시간속에 여러가지 상황들이 오며 

    순간 순간 매듭을 지으며 선택을 한다.

    그 선택이 하루의 농사를 가늠하는데

    몸에 의사를 선택하면 늘 미련이 남고 

    마음의 의사를 선택하면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이 남는다.

    마음을 싣고 가는게 몸인데 

    몸의 의사를 너무 무시해서도 안되지만

    몸의 의사를 너무 따라서도 안된다.

    몸이란 그 자체가 유혹이자 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소중한 동반자이다.

    이 몸에 대한 사용법을 잘 알았으면 좋겠다.


  • 7월 21일 챌린지 목표! [1]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35 2023-06-30 23:32:53

    지난달 챌린지는 기록을 하지 못해 실패.

    기록을 한다는 것은 목표에 깨어 있다는 것인데

    뭐가 그리 바쁜지 기록하는 것도 잊어버렸다.

    여유 있어 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른채 

    참 바쁘게도 살아오고 있다.

    이렇게 사는게 정상은 아닌데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는데

    그렇다고 여유 있게 사는 것도 정답은 아닌 것 같다.


    지상에서의 삶이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제일이라던데

    그런 의미에서 보면 또 이것저것 많은 일을 하면서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거 같다.


    어디가 정성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이 자리는 아닌 것은 분명한지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그 자리에서 정말 깊은 쉼을 쉬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7월 챌린지는 명상으로 잡는다.

    매일 명상하고 일기를 쓰는 것이 목표이다.

    5년 동안 꾸준히 21일 명상 챌린지를 계속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본다.


    실패도 계속 되지만 도전도 계속된다! 

    화이팅!!!


  • (10,11,12일차) 1일 1컨텐츠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40 2023-06-12 23:05:19

    컨텐츠 만들고 기록하는 것을 잊어버렸다.


    10일 - 빙의현상 글쓰기와 ppt 완료

    11일 - 명상할 때 방향 글쓰기와 ppt완료

    12일 - 수련중 주의해야 할 점 글쓰기와 ppt 완료

  • (9일차) 1일 1컨텐츠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43 2023-06-09 22:11:25

    기몸살、 빙의현상 글쓰기 및 ppt제작 완료

  • (8일차) 1일 1컨텐츠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36 2023-06-09 22:10:23


    소장마사지 및 지압、소장 교감 명상 컨텐츠 완료 

  • (7일차) 1일 1컨텐츠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52 2023-06-08 17:08:10

    어제 올리는 것을 깜빡했음


    명상할 때 마음가짐에 대한 글쓰기와 ppt 작성 완료

  • (6일차) 1일 1컨텐츠

    명상 챌린지 월명(月明) 조회수 : 168 2023-06-06 20:18:51

    수련중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한 글쓰기 완료 및 ppt 제작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