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아픈데 좋은 "대종혈"
대종혈은 신장경락의 낙혈로써
신장을 자양하고 폐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기침을 하여 피를 뱉거나
숨을 헐떡이거나
허리와 척추가 뻣뻣하면서 아프거나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거나
발꿈치가 아프거나
치매병 등을 치료한다.
이상하리만치 몸이 여기저기 아픈 곳이 계속 생겨난다.
한동안 갈증이 일어나고 입술이 마르는 증상이 생겨
어떤 장부의 문제일까 연구하다
한참 고생끝에 신장의 문제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런데 빨리 알아차리지 못한 결과가 허리가 아픈 증상으로 왔다.
허리가 뻣뻣하고
숙일 때 아프고
좌우로 틀어도 아프고 하는 것은 신장의 허열로 인한 증상임을 깨달았다.
신장경락인 용천혈, 연곡혈, 태계혈, 대종혈 그리고 경외기혈인 내곤륜혈을 지압을 해보는데
모든 신장경락을 자극할 때 허리가 편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그중 신장경락의 낙혈인 대종혈이 으뜸이다.
방광경락의 에너지가 신장으로 들어오는 교차점으로
신장과 방광의 에너지를 모두 불러올 수 있는 혈 자리로
허리가 아플 때 좋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되었다.
오늘은 대종혈에 서리태 씨앗을 붙이고 자봐야겠다.
대종혈 아주 좋음~!
허리 아픈 것에 관해서
내몸을 통한 임상과 환자분들을 치료하면서 공부중
허리는 자세 문제로 인한 것과
신장의 문제로 인해서 오는 것이 있는데
고질적인 것은 자세 문제보다는 신장 때문에 오는 것이 더 많은 거 같음.
대장은 간헐적으로 통증이 오고
신장 때문에 아픈 것은 허리를 숙일 때마다 통증이 옴.
신장의 열을 잘 다스려야 하겠음.
허리가 아파서 조깅을 못하고 있음.
뛰기에는 허리 충격이 가서 몸을 사리는 중.
대신 씨앗요법으로 신장정격을 사용하고 있는데 신장에 효과가 있는거 같다.
계속 연구해야 하는데 요즘 통 시간내기가 어렵다.
~ 때문에
최근 몸이 고단해서
일찍 잠들어서 못했더니 쓰기가 좀 애매하네.
어찌 되었든 핑계를 많이 대고 있는 나의 모습을 관찰한 결과
그 빈도수가 많이 줄은 것을 알 수 있다.
인식을 하는 것과 흘려 보내는 것은 참 중요한 요소인거 같다.
오늘은 지난 정리한거 복습함
이게 오늘의 최선
오늘까지 허리땜시 휴식!
토종씨앗 효과 짱
오늘은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
챌린지 덕분에 행복한 오늘~
오늘은 정말 시간이 없어서 공부를 하지 못했음.
밀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정작 공부를 챙길 시간이 안 되었음.
내게도 이런 날이 있던가,,,
챌린지는 실패지만 참 보람있는 하루였음.
오늘까지 허리가 좋지를 않아서 조깅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샤워를 하고 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장정격 자리에 토종서리태를 붙혔는데 진짜 대박이다.
허리 아픈게 없어졌다.
생기가 이리 좋다는 말인가?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토종씨앗의 재발견이며 혈 자리와의 만남은 대박 사건이다.
일단 오행에 맞는 오곡으로 전부 실험을 해봐야겠다.
씨앗요법 치료사라는 과정을 개발해야 되겠다!!
요즘 시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된다.
처한 상황이 무엇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지라
정말 시간을 잘 아껴써야 한다.
덕분에 유튜브를 보며 달콤하게 보냈던 시간들도 이제 안녕해야 하는 상황이다.
잘됐다 싶기도 하고,,
아무튼 시간을 잘 아껴쓰며 퍼질때까지 열심히 달려보는거다!!
요근혈 주위에 있는 중둔근과 대둔근의 근막 교착점 위치를 상세히 이미지 트레이닝함.
요즘 허리가 갑자기 아파서 주의깊게 공부하고 있음.
* 요근혈(腰根穴)
방광경의 제 2선이며, 순행도의 경외기혈이다.
요선혈 밑 2치 아래에서 취혈한다.
즉 환도혈에서 1치 위에 있다.
근육에서는 중둔근과 대둔근 근막의 교착지점이다.
05~0.8치 놓는다.
모든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종결시키는 치유점이며
족병에 탁월하고
둔부쪽에서 발병하는 모든 증상에 협력하는데
특히 치질, 좌골신경통, 환도증, 다리 무기력증
저림증, 소아마비 후유증, 급요통 등 다양한 병증에 효과 있다.
오늘도 허리가 아파서 조깅을 못했음.
요즘 느끼는게 몸이 왜 이리 자주 아픈지 모르겠음.
한동안 갈증이 계속 나지를 않나
갑자기 허리가 아프지를 않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몸 때문에?? 미치겠음.
아효,,,
함께 해서 그나마 이정도 수준을 지키고 있는거 같다.
챌린지를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오늘은 땡큐 베리 감사~!!
'~ 때문에' 허리 때문에라는 핑계를 좀 댔음.
진짜 허리가 아프기 때문에 몸 좀 사렸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다 완료했음
요추4,5번과 이상근 사이에 있는 좌골신경에 대해 공부를 함.
좀 더 디테일하게 근육과 뼈에 대해 공부함.
오늘은 갑자기 허리가 안좋아져서 조깅을 하지 못했다.
아마도 최근 갈증이 많이 난 것이 영양을 미친듯 하다.
갈증이 난다는 것은 열이 많이 발생했다는 것이고
그것이 결국 방광경락을 뜨겁게 해서 기립근이 경직되어 허리 통증이 생긴 것 같다.
씨앗으로 방광승격에 붙였고 관련 근육을 셀프로 풀고 있다.
허리가 좀 좋아지는데 보다 근본적으로는 좀 쉬어야 할 거 같다.
요즘 너무 무리하게 달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