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재 온라인명상

간정격 1시간 맞음

다슬기즙 2회 복용. 비타민 3알 복용

오른쪽 늑골이 편안해진 느낌. 항상 늑골이 들려 있었고 팽팽한 느낌이었는데

15일 동안 직접 간접으로 다스리니 부은게 내려간 것을 확실히 느낌.

역시 침이 좋기는 좋음

'잘되더라도, 또는 잘못되더라도

그 책임은 각자가 영생을 통해 지는 것이므로 

그렇게 애타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시간과 에너지가 좀 더 드는 것일 뿐..'     (해피 수선재여 영원하라 2012-09-11)

개인적으로 선서/말씀에서 가장 흠칫했던 대목입니다.

계산이 명확하다는 것은 짐작했지만

아주 치밀하고 반론의 여지없이 냉혹합니다. ^^ 

마음이 흐트러질 때는 

위의 말씀을 떠 올려 봅니다.

릴스의 장점은

나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 불특정 다수에게 잘 노출시킬 수 있는 도구.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액티브하게 릴스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k-pop 과 함께 한류가 발전되어서 외국계정도 유입이 많이 된다.

릴스 활용전략

1. 내 분야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코어 컨텐츠" => 자신의 주제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것

2. 누군가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트렌드 컨텐츠 ' => 여행가서 박수치는 컨텐츠, 챌린지 댄스 등

릴스 동영상

세로형 짧은 동영상으로

릴스, 틱톡, 유튜브쇼츠 세개의 거대한 플랫폼에 호환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동시에 업로드)

막막하다면 이미 유행하는 동영상을 보며 따라해보라.

너무 부담갖지 말고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것을 따라해보자.

트렌디한 영상을 따라하다보면 그것이 서로의 유행이 되어 노출이 커진다.

=> 아 저는 고양이 동영상 릴스로 만들어 올렸는데... 올려보니 그 많고 많은 오디오 중에서 가장 인기없는 오디오 (6개 정도 올려있는)였어요. 그나마 해시태그가 #길냥이 L그룹이어서 비팔로워 계정이 조금 유입되었습니다. 저의 취향자체가 대중적이지 않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어요 ㅠㅠ

릴스 어플리케이션

릴스의 장점은 스마트폰 하나로 쉽게 올릴수 있다는 것.

캣컷, 블로 등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음원의 문제가 있었는데

요즘은 릴스제작 중에 오디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마의 목요일, 금요일을 지나

토요일이 왔으니.. 숨겨진 마였더라.

오전, 오후 이불에서 일어나질 못했더라.

챌린지 생각에 겨우겨우 일어나 씻고 108배를 마쳤더라.

오~~ 오늘하루도 땡큐~!!

항상 변수가 작용한다. 

미리 연습 삼아 작품지가 아닌 연습지에 매화를 그려보았는데

웬걸? 나름^^ 마음에 들어서 작품지에 옮겨보면

그 느낌이 살지 않는다.

뭔가 잘하려는? 실수하지 않으려는? 또는 뽐내려는?

이런 미묘한 마음의 작용으로

엉뚱한데 힘이 실리거나 주저하거나 망설이거나...^^;;

이런 것들이 그대로 종이에 표현되면

처음의 느낌이 나지 않아 다시 그려보지만

이상의 진전이 없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최고가 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비평가가 알고

삼일을 연습하지 않으면 관객이 안다."

끊임없는 연습, 노력을 강조하지 않은 고수는 없다.

명상, 마음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마음의 한 점, 움직이는 마음 한 가닥을 걷어내기 위해

부단히 자신을 성찰하고 닦아내는 공부를 한다.

미풍도 불지 않는 마음상태, 흔들리지 않는 경지란...아... 

이리저리 흔들리는 붓대를 잡으면서 

다시금 마음을 잡아본다.

단전강화 명상

축기 30분

복근운동 100회 완료

챌린지를 올리며 그날 하루를 잠시 돌아보게 된다.

긴장과 이완 사이의 리듬을 잘 타는 것이 꾸준히 오래 지속하는 비결인 거 같다.

오전에는 글을 쓰고 오후에는 이완하는 시간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모처럼의 휴식의 시간으로 보낸 하루다

담정격 1시간 맞음

다슬기즙 1회 복용, 비타민c 3알 복용

21일이 상당히 긴시간이라는 것을 체함하는 하루하루.

14일 동안 꾸준히 사암침을 맞았다는 것이 뿌듯하기도 하다.

눈길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백범 김구

드로앤드류 

페르소나 : 퍼스널브랜딩코치

목적 : 소셜미디어를 통한 PB 돕기

콘텐츠 : 필요한 정보 제공

카드뉴스의 장점

- 정보가치전달에 가장 좋은 유형

- 많은 양의 정보를 한번에 제공할 수 있따

- 저장 참여도(나중에 다시 보고싶을 때. 스크랩)가 가장 많다

<컨텐츠의 두가지 요소>

1. 주제 : 목적과 같은 것

두로앤드류는 -> 자기계발, 퍼스널브랜딩, SNS 마케팅 

2. 소재 : 주제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재료

카드뉴스

적은량의 컨텐츠라도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라

카드뉴스를 만드려면 먼저 주제에 맞는 글을 써보아라. 

정보를 쉽게 얻어갈 수 있도록

첫째장. 제목으로 흡입  2~4장은 정보를 쉽게 얻어갈 수 있도록 5장은 좋아요. 공유, 구독 유도

<카드뉴스 전략>

1. 계층구조를 만들어라: 사람의 시선은 위-> 아래, 왼->오

제목과 소제목의 크기 차이를 두어라

2. 썸네일을 만들때 정사각형으로 보이기 때문에 글이 잘리지 않게 장방형안에 글이 들어갈 수 잇도록 해라

3. 콜투액션 (행동을 유도하는 것)

 : 화살표나 버튼을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다음장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 마지막 장은 질문형으로 끝내고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좋아요, 저장, 팔로우 하라고 유도한다.

< 카드뉴스 만드는 곳>

포토샵

스토리 (이모지, 글, 스티커 이용하여)

망고보드, 미리캔서스, 칸바 등 카드뉴스 템플릿 등이 많다.

중요한 것은 사용하는 툴이 아니다. 툴에 핑계를 대지 말아라.

컨텐츠를 만드는 감각이다.

감각은 연습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처음부터 잘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계속해서 꾸준히 올리면서 감각을 익혀라.

=> 수선인들 인스타 들어가 보는데 잘 만들어진 것 발견했어요. 

황성영수사님이 영등포지부랑 연결해서 잘 만들었네요.

릴스, 카드뉴스.아바타를 이용한 프로그램 홍보 등이요.

단전강화 명상 

축기 30분

복근운동 완료

오늘 새벽 명상은 쏘쏘,,,

주변 파장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단전의 힘이 강해야 함을 느낀다.

자나깨나 축기! 축기만이 살길이다!!!!

시력교정 침 1시간 맞음 

다슬기즙 1회 복용, 비타민 C 3알 복용.

매일 무언가를 한다는 게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오늘 실감함.

얼마나 꽤가 나고 귀찮던지,,, 아직 덜 불편해서 그런가 아니면 간절함이 없어서 그런가.

육신을 가진 인간의마음은 편안하고자 하는 유혹을 잘 극복해야만 뭔가를 이룰수 있을거 같다.

오늘도 무사히~~ ^^

마침표 찍는 재미

짜임새 있게 적당히 이완하며 보내는 재미

적당히 긴장하며 하나하나 해 나가는 재미

댓글로 소통하는 재미

이 재미로  하루 하루 보냅니다.

국화꽃과 난꽃과 매화꽃은 다르다. 물론~
 

국화꽃은 균형을 잃지 않는 조형미가 있으면서도 

절제되면서도 어느 한 부분이 흐트러지지 않으면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기본을 철저하게 익히면서도

그리는 순간 한 부분을 흐트려 뜨려야 한다.

난꽃은 단아하면서도 꽃에 향기를 머금고 있어야 한다.

화려해도 안되고 덜 펴도 안되고

꽃 안의 향기를 맡고 싶을 만큼

다가가기 어려우면서도 바라보고 싶은

품위가 있어야 한다.

그 향은 방안 전체에 은은하게 번지기에

꽃모양 보다는 난잎과의 관계, 공간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난향은 보이지 않게 공간을 채우며

머물러 있기에~~~

매화는 그저 이쁘다.

작은 꽃들이 소소밀밀 모여 있거나 흩어져 있어도,

저 멀리 가지에 뚝 떨어져 꽃잎 하나 있어도

분위기를 살려주고 생기를 뿜어준다.

고목에 달린 꽃도, 새로 솟는 가지에 달린 꽃도

꽃잎이 다 달린 것도, 다 떨구고 땅에 떨어진 것도

꽃이 되고 별이 된다.

순전히 그림을 그리면서 정리한 내 생각일 뿐이다.ㅎㅎ

"No Pain, No Gain" 

IT 업계에 통용되는 유명한 메세지 입니다. 

물론, 여러 분야에 두루두루, 심지어  다이어트 할 때도 강조되긴 합니다. 

"No Sacrifice, No Victory" 

희생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틈 날때 마다 뱉는 멘트 입니다 ^^ 

수련 또한  희생과 고통 없이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없겠습니다. 

누구는 젊음을 매개로, 어떤 이는 쾌락을  참으며 고통(?)을 감내 하지요.

영생을 놓고 볼 때  한 생은 불꽃놀이 와도 같으니 

이번 생은 수련에 올인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No Pain, No Gain

오늘은 인강은 못하고 

약국 근무 틈틈이 계정정리(통일된 게시물, 주제의 일관성을 위해 )와 어제 보청천에서 망원렌즈로 찍은 비디오 릴스로 올렸네요^^

선애빌계정은 @findhornfoundation을 워너비계정으로 해서 마을의 풍경, 사람들 그리고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만들려고 해요

@muloo21 물루의 계정은 시골약사, 명상가드너로 꽃을 가꾸는 일상 그리고 가드닝 관한 정보, 그리고 시골약사로서의 일상, 유용한 팁 같은 거 올리려구요.

오늘 셀모임에서 이야기 했는데 약사로서 좋은 정보를 주면 좋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상식인데 모를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꽃과 약 이라는 주제로 이런 약에는 이런 식물의 재료가 들어갔다.. 이런 거 올려서 스토리 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은행잎은 혈액순환, 레드클로버는 갱년기 치료제, 엉겅퀴는 간 보조제에 들어가는 것.. 모 이런거요.. (약용식물 공부 오랫만에 하겠네요^^..)

@minatelier 는 나머진 정비됬고 이제 컨텐츠요^^

이걸 어떻게 다 올리냐 하는데 이게 일관된 포맷과 손쉽게 올릴 수 있는게 인스타여서. 

어플에 일관된 디자인을 셋팅해놓고 사진과 비디오를 올리는 걸 어렵지 않게 만들어놓으려고 합니다.^^ 

꾸준히가 목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