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토욜 저녁 좀 놀았슴.
새벽에 못 일어나고 늦잠
아침에 체조 30분, 와공 30분, 좌공 10분
좀 쌓아놨던 기운이 빠진 느낌?...
다시 좀 채웠슴.
명상체조 30분, 와공 30분
오늘도 출근이 바빠 버스에서 좌공 15분 추가
전화 소리에 깬 이후 집중 못함.
낼 일욜은 시간을 더 투자 해봐야겠음.
피곤하다고 조금 더 잔 것이
아침이 분주해지고 여유가 없어
깊은 명상에 들지 못하는 이유 같습니다.
30분 체조 25분 명상 16초 호흡 간격
좌공은 못하고 급히 출근
버스 타고 좌공 10분 정도
맘이 급하니 호흡도 깊어지지 않았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다시 도전!!
확실히 잠이 덜오는 호흡은
좌공인 것 같습니다.
축기자세로 인해서 집중도 더 잘되고
의식도 더 깨어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금일 새벽 명상체조 30분/와공30분 호흡간격 16초
좌공은 늦잠 자는 바람에 하지 못했습니다.
저녁에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저녁을 평소보다 좀 더 많이 먹는 날이면 아침에
피곤이 잘 안풀립니다. 호흡도 마찬가지...
조금더 먹고 싶더라도 소식을 해봐야겠습니다.
제주도에서 종일 강의후 밤 비행기타고 새벽에 마을 도착.
오늘은 조깅을 할 시간이 없었음.
대신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며 많이 걸음.
걷는것으로 대신함
6일 와공 30분 (12초)
7일 좌공축기 20분 와공 30분 (12/15초)
신법수련을 3일째 하며 와공을 하니
먼가 더 잘되는 것 같고, 좌공축기가
와공보다 더 집중이 잘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뭘까요? 자세가 편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기운이 더 잘모이는 자세나
수련법인건지…와공은 모인다는 느낌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벨소리에
호흡을 맞추느라 집중하다보니
장부들이 편해지는 느낌이 좀 들고
순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게 있어서 의미 있는 하루였다.
지난 5일 수상작 휘호대회에 참가했었는데 잘 마무리한 결과
충북서예대전에서 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었다.
https://m.cafe.daum.net/cbsy/78Sl/191?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또 챌린지를 마무리해 본다.
올초 1월부터 멋도 모르면서 무작정 꾸준히 챌린지를 한 결과물이 아닐까!ㅎㅎ
여기저기에서 축하도 받고 개인적으로 기쁜 하루였다!
오늘은 연습지에 스윽스윽~~~
새벽에 일어나서 체조30분 와공30분
아차 오늘의 미션 좌공20분이 있었지?
출근하며 좌석버스에 앉아 좌공명상 자세 취하고
이어폰으로 호흡트레이닝 명상 들으며 좌공 명상
흔들리는 버스, 소음과 진동에 처음엔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시간이 좀 지나 따스한 열감이 단전에 느껴지며
온 몸이 따스해졌습니다. ㅎ~~
낼은 좀더 일찍 일어나서 집에서 좌공까지 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둘레길의 한곳에서 조깅을 했다.
시원한 바다 바람 맞으며 뛰는게 참 좋았다.
새벽에 일어났는데 컨디션이 안 좋았어요.
어제 저녁밥을 좀 많이 먹었습니다.
기존 루틴은 체조 후 외공이었는데 타헙을
봤네요.
이불속 와공 30분, 그후 체조...따스함과
편안함이 좋아 이불속을 먼저 택했지요.
출근 늦을까봐 집중도 잘 안되고.
역시 꾸준함과 성실함이 목표를 이루는
기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 ㅎ~